카드수수료 계산법 계산기가 있어도 알아둬야 편해요!

우리가 물건을 구매할 때는 그 물건의 가치에 맞는 현금을 지급하고 사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현금 대신 카드를 사용하는 빈도가 더 높으며 카드를 넘어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결제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카드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결제는 현금을 들고다니는 번거로움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간단하게 카드 한 장만 들고 다닌다면 간편하게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는 결제수단입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단말기에 카드를 긁고 결제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때 받게되는 영수증을 확인해보면 수수료라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카드수수료가 적용되어 금액이 정산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수료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사람들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카드수수료 계산법에 대해 많이 문의하거나 직접 찾아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각 카드사마다 적용되는 수수료율이 다르기 때문에 헷갈리는 부분도 생기게 됩니다.

카드수수료 계산법을 알아보기 전에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신용카드사마다 다른 수수료가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이 해당하는 카드에 맞게 수수료를 계산해줘야 합니다.

또한,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해외 카드사 수수료와 국내 카드사 수수료를 각각 떼기 때문에 이에 대해 알맞는 계산법을 적용해야 하는데요. 

우선 해외 카드사 수수료의 경우는 VISA, MASTER의 경우는 결제금액의 1%, 아메리카 익스프레스의 경우는 결제금액의 1.4%의 수수료를 뗍니다. 참고로 JCB와 BC글로벌은 카드수수료가 없으므로 이 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해외카드 수수료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국내 카드사 수수료는 현대·신한·경남은행 비씨글로벌은 결제금액의 1.8%, 외환·삼성·롯데는 0.2%, 국민·씨티은행은 0.25%, 하나은행은 0.3%, 우리·농협·비씨카드는 결제금액의 0.35% 등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각기 다른 카드사의 수수료를 적용하여 한 예로 계산을 해보면, 해외에서 신한카드 VISA로 한화 2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고 한다면 2,000,000만원 X 1,164.50(적용환율) X 1.01(VISA 수수료) X 1.0018(현대카드 수수료) = 2,356,524원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카드수수료를 계산하는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금융계산기]라고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https://buja101.com/cards)에서 보다 쉽게 계산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내야할 수수료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사이트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