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40년 살아가는 법 유망 자격증 취득도 좋은 방법이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 한 번 태어나 언젠가는 늙고 사회의 중심에서 지내다가 한 발 물러서서 뒷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이를 흔히 은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만 60세가 되면 대부분 은퇴를 겪게 됩니다.

예전에야 60세라고 하면 엄청 많은 나이였지만 이제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 100세 시대에 도래하게 되면서 많은 60대들이 넉넉치 않은 경제상황과 자녀들의 늦은 사회생활과 결혼 등으로 인해 지출이 계속해서 근로활동을 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법률상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동일업종을 소규모로 하거나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해 근로활동을 지속하기도 하는데요, 일을 하는 것 외에도 평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취미생활을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 부모님들께서는 은퇴 후 40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평생 일만 하다가 갑자기 쉬게 되면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냥 쉬는 것보다 무언가를 즐기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은퇴 후 40년 살아가는 법을 정리해보기 위해서 자신이 평소에 무엇을 하고 싶었는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 가에 대해 버킷리스트 형식으로 작성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나 둘씩 적다보면 자신이 젊었을 적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본다면 평소에 기타나 피아노와 같은 악기 다루기를 잘 해보고 싶었다던지 골프나 라이딩 등 활동적인 스포츠 등의 취미생활이나 그림 등의 정적인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하느라 여유롭게 다니지 못했던 여행을 다니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취미생활 이외에도 새로운 쪽으로 공부를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요, 자신이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 재미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를 해서 보다 전문적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은퇴후 유망 자격증으로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사회복지사나 노인심리상담사와 같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고, 공인중개사 등과 같은 전문적인 분야에 뛰어들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